암환자의 운동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은 물론 근력이 강해지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신체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편안함과 집중력, 식욕과 수면을 증가시킵니다. 일부 환자들은 운동을 하면 암이 전이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운동 강도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력, 활동량, 나이, 성별 등에 따라 다른데, 운동 효과를 위해서는 적절한 심장 박동수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시간은 주 3~5회,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 종류로는 유산소운동(걷기, 달리기, 등산, 수용 등)이 좋습니다.